사물인터넷(IoT) 가전 및 스마트 홈 신시장 창출을 위해 가전사, 통신사 등 이업종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사물인터넷(IoT) 가전 및 스마트 홈 신시장 창출을 위해 가전사, 통신사 등 이업종 기업 한자리에 모여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7.04.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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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는 4. 26.(수)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IoT가전 및 스마트 홈 융합 얼라이언스」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가전사(삼성전자, 엘지(LG)전자, 코웨이, 쿠첸), 통신사(에스케이(SK), 케이티(KT)),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SW)업체(엠디에스(MDS) 테크놀로지, 삼영 에스엔씨(S&C), 와이즈넛), 건설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 주택공사(SH)), 서비스사(인코어드, 에스원) 등 스마트 홈 관련 우리나라 대표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융합 얼라이언스는 사물인터넷(IoT) 가전이 통신과 연결하고 인공지능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업종 기업간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기업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했다.

융합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홈 구현기술 협력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분야,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분야, 규제, 표준화 문제 등을 논의하는 제도개선 분야, 스마트 홈 시장 확대를 위한 보급·확산 분야 등 4개 분야로 운영한다.

우선, 오늘 모인 기업들을 중심으로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해 나가며,점차 유통, 의료, 보험 등 연관서비스 기업들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등 타 플랫폼과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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