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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를 통한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기사승인 2017.09.13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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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경기도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확보한 베트남 주요 네트워크를 도내 관련 부서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연계해주는 경제네트워크 플랫폼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7박 8일간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시의 국제통상 분야 주요 공무원 및 기업인 20명을 경기도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경기도는 호치민시 진출을 위해 네트워크 확보가 절실한 도내 중소기업들과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의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수출·통상 분야 도내 부서 통합 간담회를 통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베트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10개 도내 중소기업들은 지난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베트남 진출 희망 상품들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의 산업분야 동향 정보 및 유통분야 해외진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D 기업인은 해외진출 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을 찾는게 가장 어렵다는 점을 거론한 뒤 “오늘 참석해 주신 기업인들은 호치민시 공무원들과 함께 온 검증된 기업인들이다. 현지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주요 인맥들과 서로 주고받는 명함 자체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12일 외교정책과 주관으로 국제통상과, 농식품유통과, 투자진흥과, 환경정책과 등과 방문단이 한 자리에 모여 양 지역의 다 분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 티 탄 케우(Võ Thị Thanh Kiều)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과장은 “경기도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경기도와 호치민시 간 다분야 경제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내 이렇게 우수한 산업기반과 기업들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11월에 호치민시에서 개최될 G-Fair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시 기업인 람 밍 후이(Lam Minh Huy) 회장은 “이번 연수는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유통할 만한 좋은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만난 경기도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많은 소비재들이 베트남에 유통되도록 하겠다”고 연수소감을 밝혔다.

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 지형변화로 아세안 주요 국가 대상 국제교류 다각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ODA사업을 통해 경기도와 베트남 간 상생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는 신흥 시장을 개척하는 판로를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호치민시 공무원들과 대형 기업인들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을 직접 방문하고 1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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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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