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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부, 1조4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기사승인 2017.10.10  15: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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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8600억원 출자를 통해 총 1조 4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VC)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8천억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해 추진되는 것이다. 연내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혁신형 창업·벤처기업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절차가 진행됐다.

이번 벤처펀드 결성 규모는 4차 산업혁명 분야 VC가 예상보다 많은 자금을 매칭하기로 하면서 처음 출자 사업 공고 당시에 계획한 조성 목표 1조2865억원보다 약 1600억원 늘어났다.

규모별로는 500억원 이상 펀드가 총 8개, 300∼500억원이 10개, 300억원 미만 펀드가 30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4차산업 분야는 1개 펀드당 평균 규모가 440억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하는 VC는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모태펀드 375억원이 출자되는 14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청년창업의 경우 많은 청년창업기업들이 발굴되고 투자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 5개 출자분야 중 가장 많은 21개 VC를 선정했다.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경우 미래 먹거리인 4차산업 분야를 선점하고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형 펀드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민간 VC들은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을 4차 산업혁명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으로 꼽았다.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신설 창업투자회사(10개사), LLC(8개사), 신기술금융회사(6개사) 등 다양한 VC를 선정, 벤처투자시장의 역동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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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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