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제이에스엘 오퍼레이션스의 애견사업 브랜드 “함께 키워요. 애견 공동체 퍼퍼" 는  이 기업의 슬로건이다.

반려동물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족을 잃어버린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는데, ‘퍼퍼’는 공동 육아 커뮤니티처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퍼퍼 분실방지 하드웨어와 퍼퍼 위치추적기’는 우리의 창립 이념과도 맞닿아 있는 지점 이다.

퍼퍼’는 유저들을 이용한 이윤추구 보다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함이며,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에 대해 해결방법을 고민하고, 좀 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퍼퍼’의 궁극적인 목적 이다.

반려동물(강아지,고양이)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SNS을 접함으로서 손쉽게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고, APP에 있는 GPS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위에 있는 관련시설을 찾아 갈 수 있게 만듦과 동시에 GPS 기반의 반려동물 목걸이를 만들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다.

퍼퍼 분실방지- PUPPUR의 반려동물 목걸이와 PUPPUR앱을 가지고 시야에 안 보이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바로 찾아 갈수 있으며,. Google 맵을통해 목걸이와 앱을 이용하여 시야에서 없어진 자신의 반려동물을 바로 찾을 수 있다. Crowd GPS (크라우드 GPS를 통해) 반려동물이 핸드폰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도 그 주위에 있는 다른 유저들을 통해 반려동물을 찾으실 수 있다.

현재 퍼퍼는 2018년 3월초에 어플을 오픈을 할 예정으로, 앞으로 어플을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하나씩 하나씩 더 추가할 계획이다.

퍼퍼가 계획했던데로 일들이 진행이 되면 저희의 목표는 반려동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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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