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발행인 인세영
모두가 고통스러웠던 IMF 외환위기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찾아온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에도 국민과 함께 아픔을 느끼며 극복방안을 고민했고, 중국 사드여파로 경제의 한쪽이 마비 됐을 때에도 가슴 아파하며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신속 정확히 보도해오며, 특히 신기술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필요한 경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Iot, 빅데이터,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 파이낸스투데이는
첫째, 대기업은 물론 4차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발굴부터 투자와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스타트업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기업 경영 결과 창출된 부가가치가 다시 재투자되는 선순환 경제 구현을 위해 정부의 정책 수단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관심을 갖겠습니다.
셋째, 경제성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해도 소외된 계층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저희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적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넷째, 순수 예술 활동은 물론 문화 예술 분야가 경영과 융합돼 사업되고 이 결과 창출된 문화 성과가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 문화복지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