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도체 1등 상품인 메모리 분야에서 중국 업체인 창신 메모리와 푸젠 진화는 최신 노트북에 많이 쓰이는 DDR4 가격을 대폭 인하함으로써 국산 절반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중국 반도체 산업은 정부의 전폭적인 보조금 지원과 방대한 내수 시장에 힘입어 약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우리 나라에서 빼간 인재를 영입하여 가능했고, 이로써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의 장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초격�

더불어민주당의 한 판사 출신 의원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그 내용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선거법에서 '허위사실공표죄'를 삭제하고, 피선거권 박탈 기준을 현재 벌금 '10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상으로 올리자는 내용입니다.이재명 대표가 지난 15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죄명이 바로 '허위사실공표죄'였습니다.이 얼마나 어이없는 작태입니까?정말이지 국민을 개ㆍ돼지로 보지 않고서야 어�

공무원의 선거개입 금지 조항 해석에 있어서 일반직 공무원이 아닌 정당가입이 허용되고 정치활동까지 허용된 정무직 공무원까지 여기에 포함시킨 헌법재판소,대법원의 기존 판단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정무직 공무원은 정당가입 뿐만아니라 정치활동도 허용되고 있는데 정치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선거관여를 금지 시킨다는 것은 정무직 공무원의 정치활동의 자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금지 시키는 위헌이 아닐수가 없다고 할것입니다.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이후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를 삭제하고, 당선무효형의 기준을 현행 1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당 대표가 수사받을 때는 검사를 탄핵하고, 재판받을 때는 판사를 겁박하더니, 판결 이후에는 법을 뜯어고치겠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이재명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범죄 후의 법령�

지난 19일, 수원지검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벌인 1억 여원의 세금 도둑질 혐의에 대해서 기소를 했습니다.이미 밝혀진대로, 제네시스 사적 사용, 과일 대금, 샌드위치 대금, 세탁비, 식사 대금 등 경기도 법인 카드가 유용이 됐습니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증거 없이 기소가 되었다고 하면서 검찰의 기소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이재명 대표가 말한 “증거가 없다”는 얘기는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이

민주당이 또 다시 검사들을 탄핵하겠다고 합니다.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21대 국회에서 손준성, 안동완, 이정섭 검사 탄핵안을 올렸으나, 헌법재판소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또 올해 7월달엔 강백신, 김영철, 박상용, 엄희준 검사에 대해 탄핵을 의결했습니다.그런데 그것도 성에 안 차는지 어제(11월 20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 등 3명의 검사를 또 다시 탄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자기들�

성완종 사건때 원내대표겸 국회운영위원장 시절 받았던 특활비중 일부를 생활비로 썼다고 지금도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건은 그 당시도 해명한바 있고 페이스북에도 자세히 명세표를 설명한 일이 있었습니다.그걸 일부 못된 정치인들이 아직도 비방하고 있는데 요점만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통상 국회의원을 할때는 한달에 5~600만원 이상 기자들이나 외부인사들 식사비로 쓰는데원내대표겸 국회운영 위원장 때는 그 돈이 특활비로 나오기 때문�

국민 눈높이 강조하던 한동훈 대표가 국민적 의혹이 된 자기 가족 문제는 뭉개고 넘어가려는 것은 내로남불 눈높이 아닙니까?한동훈 대표는 오늘도 “가족이 안 했다”는 대답을 못 하고 말을 빙빙 돌렸습니다.가족의 여론조작 범죄를 자백한 셈입니다.민생과 외교 등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한동훈 대표가 가족이 여론조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실하게 밝힐 의무가 있습니다.가족에게 물어보면 되는 문제를 절대 ‘아니다’라고 말 �

간첩단이 줄줄이 적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하나같이 재판 기피, 국민참여재판 신청, 위헌심판청구 등을 하면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창원 간첩단(자주통일민중전위), 제주 간첩단(ㅎㄱㅎ),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등 간첩단들이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하여 공작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기소된 지 1년6개월이 지나도록 1심 결론이 나지 않았거나, 1심 판결에만 3년이나 걸렸습니다.이들의 재판 지연을 돕는 민변 등

당원게시판 논란의 본질은 누구라도 그런말 할수 있다가 아니고 당대표 가족들이 만약 그런 짓을 했다면 숨어서 대통령부부와 중진들을 욕설로 비방하는 비열함과 비겁함에 있습니다.왜 당당하게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서 비열한 짓을 했는가가 비난의 요점 입니다.그렇게 해서 여론 조작하는 것은 명태균,김경수,드루킹과 다를바 없지요그걸 두둔하는 레밍들을 보면 참 측은 하기도 하고 불쌍하고 초라해 보이기도 하�

사드 정식 배치를 문재인 정부가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지난달 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사드배치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들의 직권남용 등 혐의가 포착됐다는 것입니다.문재인 정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사드배치를 완료하겠다고 해놓고는 늑장을 부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결국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약 10개월 만에 환경영향평가 절차�

조국 일가족 수사할때 가족범죄는 대표인 조국수사로 끝낼일이지 부인,딸,조국 모두 전 가족을 수사하여 가정을 풍비박산 내는 것은 가혹하지 않느냐라고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말했다가 어느 못된 후보가 그걸 조국수홍이라고 비난 하면서 곤욕을 치룬 일이 있었습니다.이번 한동훈 일가 당원게시판 욕설 사건도 나는 도저히 믿기지 않아 모용으로 봅니다만 만약 한동훈 가족이 전부 동원 되었다면 그 가족중 대표자가 될만한 사람만 처벌하는 것이 수

민주주의 파괴범이라고 김경수 복권을 반대하던 한동훈 대표의 내로남불.한동훈 대표 가족들이 당원 게시판에서 여론 조작한 행위는 민주주의 파괴 범죄 아닙니까?드루킹을 방조한 김경수와 가족의 여론 조작 행위를 묵인하는 한동훈 대표는 뭐가 다릅니까?“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해야 된다, 걸리면 가야 된다”모두 한동훈 대표가 검사 시절 남긴 명언입니다.다른 사람들을 향해서는 개혁과 쇄신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 가족 의혹은 덮으�

정치는 당당하게 해야 합니다.뒷담화나 하고 가족이나 측근들이 당원을 빙자해서 당원게시판에 비방글이나 쓰는 비열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음모와 모함이 판치는 정치판에서내가 당당해야 상대방을 비판하고 나를 지지해 달라고 하는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사술(詐術)부터 먼저 배운 정치는 오래가지 못합니다.당 지지율은 바닥이고 부패에 휩싸인 민주당 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기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용병정치(用兵政治)에 눈먼 이당 이�

결국 한동훈 대표는 오늘도 한가족 드루킹 사건에 대해 제대로 대답을 못 했습니다.예스냐, 노냐?가족들이 했냐, 안 했냐?이 간단한 대답을 못 하니 추가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습니다.기존에 공개한 진형구(장인), 진은정(배우자), 최영옥(장모), 허수옥(모친)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한지윤(딸) 명의도 당원 게시판에서 여론조작을 일삼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공격했습니다. 한동훈 대표에 대한 노골적 찬양글도 다수입니다.어떻게 딸 명의까지 이용

지난 1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나오자,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코 앞에 둔 이재명 대표를 위해, 민주당 전체가 이성을 잃었습니다.물론 이는 민주당을 이재명 일극체제로 만들었을 때부터 예상했던 모습입니다.그들은 '반 검찰', '반 법원' 기치를 들고 있습니다."정권에 동조하여 없는 죄를 만드는 법원은 법원이 아니다"는 성명서까지 냈습니다.정말 어

어제(11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는 평통자문회의와 대성여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통일 염원 연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지난 11월 12일에는 서울 종로의 한 호텔에서 '2024 글로벌 통일대화'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여기저기서 통일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통일은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통일대박열차 일곱 번 째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이제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통일대박 구도는 기막히게 좋은 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판결이 나왔습니다.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입니다. 확정시 국회의원직 상실과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됩니다.당초 많은 언론이 벌금 100만원을 기준으로 형량을 논의해왔던 것과 달리, 예상을 뛰어넘는 중형입니다. 그만큼 이재명 대표의 죄질이 불량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그동안 이재명 대표는 파렴치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정치탄압의 희생양이라고 되는 것처럼 행세를 해왔습니다.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첫 관문 격인 부인 김혜경씨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1심에서, 어제 수원지법 형사13부는 피고인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김혜경씨는 공판 과정에서 법인카드 결제사실을 몰랐다며 수행비서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으로 일관했으나, 재판부는 김혜경씨의 묵인 또는 용인 아래 배소현씨가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공모관계를 인정한 것입니다.재판부는 김혜경씨가 기부행위에 공모했다는 직접적 진술이나 녹취록 �

민주당이 오는 15일과 25일에 있을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시기에 맞춰 이재명 방탄을 위해서 사법부를 압박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주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달아 강행한 데 이어, 어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철을 위해 수정안을 제출하겠다며 조삼모사식 여론몰이와 국민의힘 분열을 획책하고 있고, 대통령 퇴진 정국 조성을 위해 온갖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선고가 내려질 경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