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임수현 기자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위치한 별사랑요양원(원장 김경주)을 찾아갔다.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특히 와상 환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의료 전문 인력들이 상주하며, 특히 임상병리사 출신의 원장은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혈액검사를 가정간호사를 통해 채취해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서도 질병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여 병원입원을 최소화 하�

천마산 자락에 위치한 수진사 자비원은 노인 돌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특히 개별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자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요양원이다.이 시스템은 최신 혈액검사 기술을 활용하여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최대한 정밀하게 분석한다. 검사 항목을 최대치로 설정하여 각종 질병의 유무와 진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입소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

A+서울실버노인전문요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인간 중심의 케어 서비스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보경 원장이 이끄는 이 요양원은 '슬로우 서비스'를 지향하며, 어르신들의 개별적 요구에 맞춘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원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외부 공연팀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조이 아클랑 팀의 아이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간식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양교회 기타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