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수원지검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벌인 1억 여원의 세금 도둑질 혐의에 대해서 기소를 했습니다.이미 밝혀진대로, 제네시스 사적 사용, 과일 대금, 샌드위치 대금, 세탁비, 식사 대금 등 경기도 법인 카드가 유용이 됐습니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증거 없이 기소가 되었다고 하면서 검찰의 기소에 대해서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이재명 대표가 말한 “증거가 없다”는 얘기는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이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첫 관문 격인 부인 김혜경씨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1심에서, 어제 수원지법 형사13부는 피고인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김혜경씨는 공판 과정에서 법인카드 결제사실을 몰랐다며 수행비서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으로 일관했으나, 재판부는 김혜경씨의 묵인 또는 용인 아래 배소현씨가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공모관계를 인정한 것입니다.재판부는 김혜경씨가 기부행위에 공모했다는 직접적 진술이나 녹취록 �

민주당이 오는 15일과 25일에 있을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시기에 맞춰 이재명 방탄을 위해서 사법부를 압박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주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달아 강행한 데 이어, 어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철을 위해 수정안을 제출하겠다며 조삼모사식 여론몰이와 국민의힘 분열을 획책하고 있고, 대통령 퇴진 정국 조성을 위해 온갖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선고가 내려질 경우 대�

이재명 대표, 당당하다면 재판 중계에 동의하라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일동은 이재명 대표에게 국민의 알권리는 물론, 이 대표 본인의 방어권을 위해서라도 재판 중계에 동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이 대표의 형사 재판에 증거가 조작되었다며 검사에 대한 탄핵 청문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민생을 해결해야 할 국회를 마비시키고, 법사위를 이화영 피고인의 거짓 변명을 늘어놓는 �

윤 대통령과 명태균의 과거 대화 녹취가 공개되며 대통령당선인의 공천관여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제대로 검증되고 있지 않는 헌법 및 법률 위반행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지난 10월 31일 민주당이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개한 녹취는 김영선 전 의원의 운전기사 김씨가 통화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그 외 다수 녹취파일도 민주당이 확보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헌법 제18조는 통신의 비밀 보호를 핵심으

김영선 전 의원의 2022년 보궐선거 공천 관련 의혹과 관련해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물론,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조차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후 사실관계를 소상히 밝히며 대통령의 관여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2022년 5월 9일은 당선인 신분이었고, 대통령인수위법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원도 아니어서 공무원 의제 규정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공무원

‘D-’라는 최악의 ‘김건희 국감’으로 성적표를 받으면서 언론의 뭇매를 맞고도, 민주당은 ‘포스트 국감’으로 김 여사를 겨냥한 특검과 장외투쟁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무성한 명태균 의혹을 국정개입으로 호도하며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을 법사위에서 강행 처리하고,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전날인 14일 본회의를 개최하여 통과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대통령 재의요구권으로 인해 특검 강행이 저지되는 �

■ 검찰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검찰을 비난하며 탄핵을 예고함■ 녹취록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임이 밝혀졌고,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무책임했음을 반증하는 결과임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명백한 무혐의 증거와 함께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에도,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검찰을 김건희의 개라며 차마 입에 담기조�

■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의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감사와 관련해 회의록 제출을 강제하며 국정감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음■ 이는 감사위원들의 자유로운 심의를 위축시키고, 민주당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선택적 법 집행의 일환임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감사원이 ‘용산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위원회의 회의록 제출을 거부하자, 예정에 없었던 현장검증과 감사위원 전원에 대한 증인 채택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횡성에서 열린 우천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우천초 가족들의 기쁨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깊은 우정과 인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동문간 하나되는 현장에서 우리 지역이 더욱 단단하고 견고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횡성 곳곳의 현장에서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세심히 챙기겠습니다.이어 안흥찐빵축제와 치어 방류 행사에도 함께했습니다. 안흥찐빵은 횡성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이�

2024년 법무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창원지검의 명태균·강혜경 압수수색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으며,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용태 변호사와의 대화에서 드러난 중요한 진술을 바탕으로,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또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강조하며, 관련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마지막으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

■ 민주당이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특검 추천권을 독점하려는 시도를 강행■ 이는 헌법 취지와 상설특검법의 중립성 원칙을 위배하는 중대한 침해 행위임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된 정쟁용 특검법안들에 대한 재발의를 예고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해선 꼼수 ‘상설특검’까지 강행하겠다며 또다시 으름장을 놓기 시작했습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기 위해 ‘제1교

- 10월 2일 청문회는 이화영의 거짓 주장 반복과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목적이 드러난 자리- 엄용수의 증언으로 쌍방울의 500만 달러 대납 사실과 이재명 관련 로비 및 후원금 제공이 밝혀짐이화영은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1심에서 수많은 공소사실 중 단 한 가지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합리적인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점을 중형선고의 이유로 제시할 정도로 이화영은 일관되게 자신의 범행을 은폐시도했습니다.검찰은 이화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요 안건들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된 딥페이크 범죄의 단속강화를 위해 처벌을 높이는 성폭력처벌법, 육아휴직 기간 및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양육비를 국가가 선지급할 수 있는 양육비이행법 등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법안들이 처리되었습니다.곧 10월부터 시작될 국정감사 계획과 증인·참고인 의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기 위해 수차례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 중인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되자, 민주당이 또다시 검찰과 법원에 노골적 압박을 가하는 ‘탄핵 청문회’를 밀어붙이기 시작했습니다.특히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겠다는 명목으로 무려 34명에 달하는 증인과 참고인들을 일방적으로 채택하면서도, 국민의힘이 요청한 주요 증�

민주당은 다수당의 힘으로 정쟁을 위해 헌법재판소까지 멈추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합니다.2000년 이후 국회 추천 3인의 헌법재판관은 여야 각 1인 추천을 제외한 나머지 1인은 여야 합의 추천이 관행이었습니다.2006년 140여석을 차지한 여당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과 합의하여 목영준 법원행정처 차장을 추천했으며, 2012년 여당이자 과반이 넘는 의석을 보유한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과 합의하여 강일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추천해 협치의 정신을 유

오늘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먼저, 어제 실시한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이어, 야당이 법안소위에서 단독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도 오늘 법사위에서 강행 통과되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은 수사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며,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무리한 법안입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역시 겉만 '제3자 추천'�

오늘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대통령 재의요구 법안 재추진은 삼권분립 위반이라 질타하고,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지급법'이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어 위헌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탄핵 남발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청문회는 헌법 요건을 우회하는 위헌적 행태임을 강조했습니다.앞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서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삼권분립을 �

22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그간 국회의 불필요한 관례를 깨고 국회법대로 운영하겠다’던 민주당이, 국회법 위반 문제를 제기하자 ‘전례’와 ‘관례’를 다시 꺼내들고 ‘내 맘대로 원칙론’을 내세우며 법안 1소위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음어제 열린 법사위 제1소위에 직회부된 김건희여사특검법 중 전현희･민형배의원안, 순직해병특검법 중 박은정의원안 총 3개 법률안은 소위직회부 요건을 정한 국회법 제58조 4항의 ‘소위 심리 중 법안과 직접

오늘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렸습니다.민주당은 또다시 단독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강행 통과시켰습니다.단순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 이 특검법들에 대해, 수사 대상의 부당성, 모호성, 추상성 등을 지적하며 추가적인 논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이는 진실 규명이 아닌, 그저 추석 밥상에 특검법을 올리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