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7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전태완) 주관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창원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전태완)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천 일원을 걸으며 주변의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태완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창원천 하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이라 창원특례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전태완)는 지난 2011년 5월 창립돼 현재 창원·마산·진해 83개 단체 12,3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무료급식 봉사, 김장김치 나눔 활동,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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