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8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민달팽이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는 조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로 민달팽이장애인 예술단의 고전무용과 우쿨렐레연주를 시작으로 사랑의 커플초대가수, 색스폰 연주, 무료 뷔페 식사를 비롯하여 무릎 담요, 핫팩 등 겨울철 생활필수품 전달행사로 다채로운 예술행사와 무료급식행사,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시설 설비보강 기금전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장애아동학습지도 교육전문기관인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민달팽이 예술제'를 통해 발달장애인 영어발표회와 장애학생 장학생 선발, 청각장애인 보청기치료비 후원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따뜻함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무료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며 지역주민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장기적으로는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민달팽이조합 문상희 전무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밝은 분위기로 거듭났으면 좋겠고,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