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7월6일 오후3시, (재)기부천사클럽(이사장 김재수)이 지정하는 “착한가게” 1호점으로 강원도 고성 천진항에 위치한 “ ‘고성군 孝 순댓국’ 부강옥(속초고성직영점)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은 이번 “착한가게” 챌린지를 기획하면서 그동안 기부 행사을 많이 진행 왔지만 사려 깊은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 1호점을 어른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나눔 식사를 제공한 강원도 고성군 천진항에 위치한 “부강옥”을 정했다고 알렸다.
지난5월에 오픈한 (주)동방에프엔비 “부강옥”은 서울미디어그룹(회장 방재홍)의 외식사업 브랜드이며,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고성군 孝 순댓국'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나눔 식사 제공했다.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은 “착한가게” 1호점으로 지정해주신 김재수 이사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부강옥의 모회사인 저희 그룹은 그간 도서 기증, 환우 후원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노력했는데, 이제 누군가의 배를 채울 수 있는 봉사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부강옥이 잘 돼서 더 많은 이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김도윤 ㈜동방에프앤비 부강옥 사장과 유세아 대표는 소감으로 “지난 2021년 백년가게로 선정된 부강옥은 할머니때 부터 3대를 이어온 56년 전통의 순댓국 집”이라며, “부강옥은 순댓국 제조방법과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하는 등 한식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정직한 외식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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