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직원들, 캠페인 준비와 실행에 헌신적으로 노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파주시 운정1동의 지산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아이먼저!’ 캠페인과 연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관 기관과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파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시 교통정책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파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지산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은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차와 정차를 금지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아이가 먼저 건널 수 있도록 잠시 멈추며, 주변 상황을 잘 인지해 주의 깊게 운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경찰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담당 직원들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파주경찰서 교통과와 녹색어머니회는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경찰서의 적극적인 치안 안정 행정과 유관 기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돋보인 행사가 되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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