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사회공헌 전문 기관 (사)아르콘(이사장 양정웅)은 지난 25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아르콘 임직원 헌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첫번째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사전 체온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 용품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반복되는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아르콘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으로, 앞으로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부(대전, 대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 기부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했다.

(사)아르콘 양정웅 이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르콘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아르콘(ARCON)은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과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취∙창업 교육 등을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공공자원과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혁신적인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 성동구, 2016~2022), 스타트업캠퍼스(성남시 분당구, 2016~2019)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문화ㆍ창의 분야 창업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누적 투자 유치 금액 46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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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