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점 개업홍보 없이 웨이팅까지 이끌어 내 소형 고기집 창업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
고기집 창업 브랜드 담가화로구이가 남양주 별내점(대표 박성용)의 성공적인 오픈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픈한 양산 범어점은 14개 테이블에서 오픈 3일 만에 하루 매출 약 700만 원을 기록하며 소형 평수 고깃집 창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 받은데 이어, 별내점도 오픈 첫날 529만 4,000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30평대의 소형 매장으로 운영되는 별내점은 테이블 17개 규모로, 아무런 개업홍보도 없이 만석을 기록하며 웨이팅까지 있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오픈 첫날을 회상한 점주는 “오픈 당일 많은 본사 직원이 지원을 나와주었습니다. 혼자 창업을 일궈나가는 것이 아닌, 본사에서 함께 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형 평수임에도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라며 성공적인 첫 출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담가화로구이는 최근 소형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가맹 모집을 시작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11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빠른 성장을 보였다. 이번 9월에는 남양주 별내점을 비롯해 양산범어점, 대전중리점, 부천중동점, 평내호평점까지 총 5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는 10월에도 7개의 매장이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담가화로구이는 빠르게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담가화로구이 관계자는 “최근 소형 평수 고기집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 이번 남양주 별내점과 양산범어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소형 매장에서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질적인 성공 사례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장에서 성공 창업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담가화로구이의 고기집 창업 관련 세미나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구리토평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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