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과 개인보험의 융합 상담, 고객 만족 극대화 목표
산재보상과 보험금 청구 융합 가능
프라임에셋 33본부(메라키)가 10월 2일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강의장에서 ‘산재질병보상 전문가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보험설계사들이 산재와 개인보험을 융합한 상담 능력을 키워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산재의 전반적인 흐름과 보상 절차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프라임에셋 33본부(메라키)는 지난 2일, 보험설계사들을 위한 ‘산재질병보상 전문가과정’을 진행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과정은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 33층 프라임에셋 강의장에서 50여 명의 보험설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교육은 주최 측인 프라임에셋 33본부(메라키)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산재질병보상센터가 협력하여 마련되었으며, 손지현 노무사(유튜브 ‘산재SON님TV’)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과정은 보험설계사들이 산재보험과 개인보험을 융합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의는 산재의 전반적인 개념과 유형, 업무상 질병과 출퇴근 재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손지현 노무사는 특히 추간판 탈출증, 회전근개 파열, 뇌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산재 상병에 대한 상담 방법과 인정 요건을 설명하며, 보험설계사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보험설계사들은 또한 산재 사건 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체계적으로 요구하는 방법과 절차를 학습했다. 이러한 서류 요구 능력은 사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개인보험과 산재보험이 중복되는 경우, 보상이 극대화될 수 있는 신청 절차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보험설계사들은 ‘수료증’과 함께 ‘전문위원’ 명함을 수여받았으며, 산재보상 및 보험보상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보험 상담을 넘어, 고객들이 산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보험 업무에 있어 산재와 보험의 융합 상담 능력을 키우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대외적 이미지 모두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고 평가했다.
손지현 노무사는 “산재와 개인보험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고객 보상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광태 대표는 “이번 과정은 보험설계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재보험 관련 영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재질병보상 전문가과정’은 보험설계사들이 기존의 개인보험 상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재보험 상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향후 이러한 융합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산재보험과 개인보험의 관계를 깊이 이해한 보험설계사들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상 절차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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