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신규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1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 SNS에는 정체불명의 심벌로 뒤덮인 건물 사진과 'NEW ARTIST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심벌에 대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라고 귀띔했다.
특히 거울 시트로 제작해 주변 사물을 반사하여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새로운 아티스트의 음악적 세계를 상상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십센치),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등 홍대 인디 신을 대표하며 10여 년 이상의 활동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송소희, 소수빈, 구원찬, 윤지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8월에는 2022년 이후 약 2년 만에 얼터너티브-팝 듀오 마라케시를 영입하며 음악적 색채와 장르의 다양성을 선보였다.
두 달여 만에 신규 아티스트 영입을 알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행보는 본격적인 라인업 확장에 시동을 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와 색채가 뚜렷한 뮤지션들의 레이블로 정평 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인만큼 이번에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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