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 : 탁정화 연구소장, 이강석 협회장
(사)한국혁신경영협회(이강석 회장)에서 혁신 경영과 AI 시대 대응을 주제로 연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혁신경영협회는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혁신 경영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임직원 대상 관련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AI융합비즈니스포럼 윤성임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강병선 회장님과 이현구 교수님께서 혁신 리더십과 AI 기술 융합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기업 혁신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업과 개인의 혁신을 도모 할 수 있는 생성형AI 활용 사례 발굴도 활발하게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024년 11월 9일 오후 3시,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본관에서 '혁신경영 마인드셋'과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탁정화 연구소장과 이강석 협회장이 각각 강연을 맡아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강의 주제는 "AI 시대에 기술의 수준만큼 의식의 수준이 따라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는 기업과 개인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중요한 주제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선할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탁정화 연구소장은 '혁신경영 마인드셋'을 주제로, "AI 시대에 기술의 발전만큼 우리의 의식 수준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개선할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바탕으로, 혁신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브레인에서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강석 협회장은 'AI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다루며,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AI 기술이 경영과 사업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진, AI 기술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경영진, 창업자, 그리고 혁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셋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혁신경영협회는 2016년 설립 이후 혁신 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ISO 5600x 혁신경영 표준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혁신경영 전문가 자격증 발급, 혁신 베스트 기업 선정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11월 행사는 선착순 사전 등록이 필수이며, 참가 신청은 QR코드 스캔 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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