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배우 전다정이 ‘서울특별시의회와 종로구’로부터 봉사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 종로 탑골공원 옆 사회복지원각은 조계종 총무원 전 사회부장 원경스님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서 365일 쉼 없이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각계각층의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있으며, 이중에서 미디어헌터 봉사단은 탤런트, 배우들로 구성되어진 팀으로 배우 전다정이 활동하는 곳이며, 미디어헌터에서는 매월 30일에 모여 한끼를 해결 하고 싶은 배고픈 독고노인들에게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며 봉사하고 있다.
배우 전다정은 올여름 대학로인기 공연작인 최다관객 주인공 최서희 역<여자만세2>공연과 황미숙 융합예술 연출가가 주도하는 퍼포먼스 융합극 ‘여정’을 성남아트홀 공연을 통해 감동을 가져다주었다. 이번 시상은 ‘서울특별시의회 봉사상과 종로구의회 봉사상’으로 미디어헌터 봉사원들 중에서 우수 봉사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종로구의회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배우 전다정은 "봉사상을 2개나 받을 만큼은 잘한건 아니였는데.... 2개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나누고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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