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에서 1년간 수고해온 수능생들을 축하개 주기위한 '2024 WPOP EDM 페스티벌'이 개최가 시작 됐다.

가수 겸 배우 이수진이 15일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해 매력적인 아우라로 축제를 빛냈으며, NCJ 네일아트 대표이기도한 그녀는 페스티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첫날 상상플렛폼 무대에는 K-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으며, 래퍼 딘딘과 행주를 비롯해 정상수, ALLAN, BINSEJIN, DUALNUMBER, LIHA, LUNAKIM, MARCO&CROONER, PUVKID 등 많은 관객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EDM & 힙합의 다양성을 잘 보여줬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계속되며,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며 주최 측 김승기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K-POP과 힙합 & EDM이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개막식에 특별히 찾은 음악감독 최소형 작곡가는 이번 페스티벌이 한국 EDM 씬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한국 EDM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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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ioi71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