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8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최혜란 컨설턴트가 주관하여 입사 서류 작성과 면접 준비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식과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재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대회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대면 면접을 거쳐 우수학생에게 포상이 주어지며, 취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들을 위해 화상 면접도 진행하여, 총 26명의 지원자가 그룹 면접을 통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면접 후에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기회를 제공하여, 수상 여부를 떠나 참여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엘리트코리아의 김상진 대표와 사람성장학교의 오지안 대표가 참여했다. 김상진 대표는 취업 전문 교육기관의 대표로 냉철한 판단과 따뜻한 피드백으로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했다. 오지안 대표 역시 자신의 경험과 면접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취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재능대학교는 매년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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