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뇽어뇽(대표 박지언)은 우리나라 최초 반려동물 비건 요거트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뇽어뇽은 부산경산권 최초 이탈리아식 젤라또 개발에 이어 우리나라 최초 반려동물 비건 요거트 개발까지 빠르게 발전하는 중이다.
특히 제품별 자체 온도 설정으로 설계한 레시피를 비롯해, 올해에는 주식으로 급여 가능한 배합사료를 등록하는 등, 반려동물 식이 시장에서 빠른 발전을 보인다.
이러한 발전에는 박지언 어뇽어뇽 대표의 초심을 잃지 않은 열정이 숨겨져 있다. 사람도 몸에 맞는 음식을 찾듯이 반려동물에도 생애 주기에 맞는 식이 케어가 필요하다는 게 박 대표의 생각이다.
실제로 박 대표는 2013년생 반려견을 키우면서 식이 공부를 통해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현재는 피부병도 없으며 윤기 나는 모질, 좋은 체력과 근육 등을 보유하는 중이다. 실제로 마취 시 5세 수준의 회복으로 진단받기도 했다.
이때 박 대표는 다수의 반려동물 식품 업체가 제품에 대한 계산법을 몰라 칼로리를 공개하지 않거나 원료의 신선함, 유통 투명성 등을 글로만 서술하는 걸 알았다.
이에 직접 플랫폼을 열고 더 많은 반려동물 양육인이 생애 주기에 맞는 자연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보 보호자라고 하더라도 계절별, 칼로리별, 음수량을 비롯해 다양한 자연식을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반려인을, 제품군을 쌓아가는 중이다.
박 대표는 “최근에는 부산 최초로 서울 더 현대와 청주 현대백화점 ‘we pet’에 입점하게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현대백화점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반려동물 자연식 업체 중 4 기업 입점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며 “전문가들이 제조하는 제품인 만큼 신뢰성을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뇽어뇽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재홍)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종합적인 연차별ㆍ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공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산·학의 협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Scale-up 및 대학혁신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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