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 강조하던 한동훈 대표가 국민적 의혹이 된 자기 가족 문제는 뭉개고 넘어가려는 것은 내로남불 눈높이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는 오늘도 “가족이 안 했다”는 대답을 못 하고 말을 빙빙 돌렸습니다.
가족의 여론조작 범죄를 자백한 셈입니다.
민생과 외교 등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한동훈 대표가 가족이 여론조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실하게 밝힐 의무가 있습니다.
가족에게 물어보면 되는 문제를 절대 ‘아니다’라고 말 못 하는 것은 비겁한 책임 회피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인물이 여당 대표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기자: 가족 이름 도용 여부 사실관계는 말씀 어렵나?
한동훈: 그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당원의 신분에 대해선 위법이나 그런 부분이 있는 게 아닌 문제들. 그걸 제가 건건이 설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기자: 당게 관련해 가족이 아니라 하면 문제 해결될 거란 지적도 있는데?
한동훈: 기본적으로 당원 신분에 대한 얘기잖아. 누구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얘기해줘야 하나요?
기자: 진은정까지 특정하는데 아내랑 얘기해봤나?
한동훈: 제가 아까 말씀 드린 걸로 갈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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