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속초는 아직도 관광도시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오피니언] 속초는 아직도 관광도시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속초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경 미국을 등록지로 둔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속초항에 첫발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웨스테르담호는 8만 2천 톤급, 전장 285m이며 승객 1,902 명, 승무원 800 명 등 총 2,702 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 웨스테르담호의 속초 첫 입항을 축하하기 위해 속초사자놀이 등 전통 공연을 통한 승객 환영 행사와 지역특산품 및 체험 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 강 자유기고 | 김식 | 2023-10-21 22:40 속초시 관광테마시설(대관람차) 사업체 선정 비난의 불합리성에 대한 소고 속초시 관광테마시설(대관람차) 사업체 선정 비난의 불합리성에 대한 소고 주지하다시피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속초아이’ 사업자 특혜를 두고 “민주당이 저지른 위법과 특혜”라며 민주당의 사죄를 요구했다.관련된 언급을 보자.“도민은 민주당 정파가 저지른 위법과 특혜로 얼룩진 복마전의 한복판에서 망연자실하고 있다”“양파 속 껍데기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불법사항이 터져나오니 한숨만 나온다”“애초부터 논란이 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자유기고 | 김식 | 2023-10-18 10:44 김철수 전 자치단체장의 도덕적 딜레마에 관하여 김철수 전 자치단체장의 도덕적 딜레마에 관하여 도덕의 최고 원칙은 행복의 극대화, 즉 쾌락의 총량이 고통의 총량보다 많게 하는 데 있다.제러미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에 따르면 공리(utility)를 극대화하는 행위는 무엇이든 옳다. 벤담의 ‘공리’란 쾌락/행복을 가져오고 고통/불행을 막는 일체를 의미한다.누구나 쾌락을 선호하고 고통을 싫어한다. 공리주의 철학은 이를 깨닫고 이러한 사실을 도덕적/정치적 삶의 근간으로 삼는다. 공리의 극대화 원칙은 개인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입법적 차원 City&Global | 김식 | 2023-10-15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