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김용희, 허 식 시의원과 인천 범시민단체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4.10 총선결과의 진실과 대안" 정책 세미나가 22일 열렸다.인천범시민단체연합은 이날 14시30분부터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10 총선 과정에서 제기된 갖가지 논란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를 학문적, 법률적, 정치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이같이 전했다.황교안 전 총리의 영상 축

국민의힘이 17일 특정 여론조사 업체를 거론하며 '여론조작'을 했다고 공개 비판에 나서자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외치는 민경욱 전 의원도 입장을 내놨다. 민 전 의원은 "단 몇달만에 대통령도 만들 수 있다는데 그러면 그게 여론조작이지 여론조사인가?" 라면서 여론조사업체와 관련된 최근의 의혹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현재 여론조사기관은 좌파가 90%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법률과 규칙들을 손봐야 한다고 나는 오래 전부터 강�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대표가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행태에 일침을 가했다. 민 대표는 7일 SNS를 통해 "(우파 진영에서)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건 이적행위입니다" 라면서 반드시 당일 투표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사전투표는 시민감시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부정선거의 통로라는 것이다. 민 대표는 문재인 정부 이후 5년 이상 사전투표 결과는 항상 좌파에게 유리했다면서 "사전투표는 사기도박의 판돈을 �

대선 개표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민주야권 측이 '마두로 당선'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CNE)의 발표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의 득표율 취합 자료를 온라인으로 공표했다.민주야권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제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과 전 세계는 대선 투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며 관련 홈페이지 링크를 게시했다.해당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사전투표에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많이 나왔다는 말이 허구임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은 11일 "사전투표에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었습니다" 라면서 그 증거를 제시했다. 지난 4.10 총선에서 서울 지역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의 차이를 +와 -로 분류해서 각 정당별로 나온 결과를 정리한 표이다. 아래 표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숫자는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선관위의 투표권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의혹의 핵심은 투표할 자격이 안되는 사람에게 선거인단 확정 문자(투표권)가 부여됐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인단에 선정되면 위와 같은 문자가 온다. 선거인단에 선정되면 오는 7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최고위원선거에 표를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투표권이 �

긴가민가 했던 부정선거의혹이 의심 단계에서 확신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간결한 그래픽이 게시됐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라면서 15일 자신의 SNS에 두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강서구에서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치뤄진 구청장 선거(지방선거)와 구청장 보궐선거를 비교 분석한 그림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사이의 득표율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 그림) 동 별�

중앙선관위 채용 관련 비리가 대대적으로 적발된 가운데 수사를 받을 의지와 간련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공개했다. 중앙선관위 공보국은 지난 1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관위채용비리 특검 법안이 나오면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도,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선관위가 자신들의 비위(부정부패 의혹)와 관련해서 특검 수용 의사를 피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관위 경력직 채용 비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10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유튜브 영상 댓글창이 '부정선거 수사하라' 라는 시민들의 원성으로 가득 찼다. 10일 오후 4시 40분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있는 "LIVE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영상의 총 댓글 수는 2440개이다. 이중 인기순, 최신순 할 것 없이 부정선거를 수사하라는 내용의 댓글이 수백건에 달한다. 댓글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최근 불거진 4.10총선과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달�

국민 과반수 이상이 중앙선관위의 폐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대표 민경욱)이 10일 발표한 부정선거관련 긴급여론조사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훌쩍 넘는 57.7%가 중앙선관위가 폐지(해체)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존치해야 한다는 답변은 19.1%였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23.2%였다. 이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난 선관위 내부의 부정부패 실태가 드러난 점과, 최근 각종 선거에 나타난 무수한 부정선거 의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결에서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왔음에도 정치권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으나 각 지역별 개표결과를 분석한 결과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지역구 내 동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대전시, 세종시 등을 비롯한 시단위 선거구의 거의 모든 행정동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시 425

22대 총선이 사전투표를 통한 대규모 조작선거라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여야 할 것 없이 사전투표를 독려했음에도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결과값에 엄청난 괴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총선은 한 지역구에 사는 사람들이 같은 후보를 놓고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는 큰 차이가 없어야 정상이다. 특정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훨씬 많이 나올 수는 있어도, 전국적으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서로들 이러쿵 저러쿵 분석을 내놓는다. 이번 총선에도 사전투표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는 의혹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 박주현, 윤용진 변호사등을 포함하여 공병호TV, 이봉규TV 등에서는 22대 총선 투개표와 관련하여 각종 부정선거 의혹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투표함 봉인지를 뗐다 붙였다 하는 CCTV영상도 나왔고, 인천 미추홀에서는 실제로 �

'이대생 성상납’ 등 망언이 크게 문제가 됐던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승리한 수원정 지역구에서 무더기로 무효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제22대 총선 수원정 지역구에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상대로 1.73%포인트(2377표)차로 이겼다. 무효표가 왜 이리 많아? 그런데 문제는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보다 훨씬 많은 정도의 4696표의 무효표가 쏟아져 나왔다는 점이다. 이 숫자는 인근 수원 다른 선거구의 무효표와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수치�

대한민국에서 이중당적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이중당적 정당에 대해 규제를 할 수 있는 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헌법재판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등록신청 하는 정당 당원들의 이중당적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5일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적인 이중당적 입당원서를 사용한 가짜정당을 신고 받으면서 사법처리를 약속하고 불이행 한 것에 대해 행정부작위 위헌확인 소�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와 관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이슈가 있다. 사전투표에는 40-50대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나온다라는 가짜뉴스이다. 지난 2020년 총선을 비롯해 그 후에 치뤄진 대부분의 선거에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각당 지지율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민주당 측에서는 "사전선거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나왔기 때문에 민주당은 항상 사전선거 득표율이 본선거 득표율보다 높다" 라는 식으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A모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된 사안을 놓고 갑론을박 논란이 일고 있다. 카메라를 설치한 장소가 사전투표소 내부인지, 입구인지, 밖인지 알 수 없으나, 일단 선거법 위반은 아니고, 건조물침입 및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전투표와 관련해서 선거조작 또는 부정선거의 우려는 지난 4.15총선 이후 수도 없이 제기된 상태다. 사전투표 참여자 숫자, 4.15총선 이후

인천 연수을 총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19일 '컷오프'로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하며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후보는 자신의 SNS에 "시스템 공천 원칙이 무너졌다"며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 아니라 저의 부정선거 운동 경력 때문에 (경선에서)제외된 것이라면 커다란 명예로 생각하겠다"고 적었다. 22일에는 5천여며여 지�

오는 4월10일 총선에서 사전투표용지에 관리관의 직접 날인을 할 수 없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던 중앙선관위의 논리가 조목조목 반박당했다.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원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전투표용지에 관리관 날인 중앙선관위의 주장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라면서 선관위의 주장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장문의 글을 밝혔다. 최근까지도 선관위는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현장에서 직접 용지를 인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