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엄청난 괴리율..."혹시 부정선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엄청난 괴리율..."혹시 부정선거?"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4.04.16 16:57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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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사전투표 숫자는 보수층인 60대가 314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22대 총선이 사전투표를 통한 대규모 조작선거라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여야 할 것 없이 사전투표를 독려했음에도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결과값에 엄청난 괴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총선은 한 지역구에 사는 사람들이 같은 후보를 놓고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는 큰 차이가 없어야 정상이다. 특정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훨씬 많이 나올 수는 있어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사전투표소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나올 확률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그러나 이런 통계학적인(수학적인) 상식은 총선 결과에서 무참히 깨졌다. 

개표결과를 보면 사전투표에서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몰표가 쏟아졌다. 당일투표에서 박빙 또는 국민의힘 우세를 보이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결과이다. 

그래픽: 까뿌까 (유튜브 채널)

당일투표와 사전투표의 괴리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도이다. 당일투표에서는 전국적으로 박빙인데, 사전투표에서는 거의 전지역이 민주당 압승이다. 

많은 통계학자와 수학자들은 이런 현상은 부정(조작)선거가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당일투표에서는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135개 지역구에서 승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10개엥서 승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박빙 우세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03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접전지역에서는 약속이나 한듯 민주당에 몰표가 쏟아졌다. 

그렇다면 전국방방곡곡에서 사전투표에 민주당 지지자들만 쏟아져나와서 투표를 했을까? 그렇지 않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연령대별 사전투표참여 비율은 60대가 가장 높았다. 60대는 보수층이 월등하게 많은 연령대로 알려져 있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2대 총선 연령대별 사전투표 분석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공개한 4·10총선 성별·연령별 사전투표자수(비례대표 국회의원 기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60대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사전투표에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령별로 보면 60대가 314만17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311만7556명, 40대 216만7505명, 70대 이상 207만3764명, 30대 216만7505명, 20대(18~19세 포함) 178만8780명 순이었다.

그리고 60대와 70대이상을 합치면 무려 521만명이다. 이는 40대와 50대를 합친 숫자 와 맞먹는다. 사전투표는 당일투표와 비슷한 양상의 결과라 나와야 정상이다. 왜냐하면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동일한 후보군을 놓고 투표를 한 것이기 떄문이다. 

전문가들은 표본크기가 수천만명인 여론조사에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사이에 10%이상 오차가 나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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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퇴출 2024-04-21 04:56:31 (222.121.***.***)
이정도면 화염병과 쇠파이프로 다시 민주화운동 시작해야하는거 아냐?
중앙선거조작위원회 2024-04-19 21:38:32 (223.39.***.***)
사전투표자가 사전투표때 신분확인과 함께 서명 또는 손도장으로 투표용지 수령을 표시(확인)하면 본투표 때 이중투표 방지를 위해 본투표날 투표소별 선거인명부에도 표시되므로 현재 보관중인 지역구 선거인명부로 사전투표자의 투표여부도 확인할 수있다.

선관위가 사전투표 전에 이미 투표관리 전산프로그램에 전산기록조작값 설정으로 사전투표율을 뻥튀기하여 야당후보자의 득표를 부풀렸다면 실제 선거인명부도 함께 조작하여 미투표자를 투표한 것으로 표시했거나 아니면 여전히 선거인명부에는 미투표상태로 남아있어서 전자의 경우 모든 투표자들의 선거인명부 열람확인을 통해, 후자의 경우 표시된 사전투표자의 단순합산만으로도 사전투표율 조작여부를 검증할 수있다.

부정선거 증명을 위해 투표소별 선거인명부 보전처분이 시급하다.
문창배 2024-04-16 19:36:13 (175.223.***.***)
소설 혹은 망상좀 늘여 놓을께요
확인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흰모자님들!
사람들 분노 게이지 치솟을대로 치솟은거
보이면 한국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세요.
외국서 들리는 정보들 (feat.슈밥) 보면서
한국은? 그래서 한국은? 이러기도 이제는
지칠대로 지치고 매우 피로 합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어여/싸게싸게/족처
주세요 이말 입니다.
김보석 2024-04-16 19:08:46 (1.220.***.***)
민주당에서 하는 짓이 워낙 선동도 많고 상상도 못할 비상식적인 일을 많이해서 사전투표 조작도 분명하다 이새끼들은 하루빨리 찢어버려야하는 악마들이다 뭐하냐 심판 안하고 왤캐 답답하냐 ㅜㅜ
이레 2024-04-16 18:55:09 (118.217.***.***)
이런데도 국민들의 이슈화가 안되니 답답하고 속상할뿐입니다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서울시민 2024-04-16 17:45:25 (121.131.***.***)
어차피 여당도 모르쇠하는 멍충이들이 판쳤으니 그리고 패전투수들만 대거기용해서 국힘당 패배는 본투표 출구여론조사 결과처럼 패배는 뻔했으나 표차이가 참패는 사전투표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봄. 멍충이들 다음에도 또 반복하겠지. 그렇게 경고해도 말안듣는 멍충이당은 답이 없음.
그랜터 2024-04-16 17:35:32 (124.49.***.***)
사실을 그대로 보도해주는 fn이 메이져 언론사가 되어야 하는데...
이상웅 2024-04-16 17:34:54 (39.7.***.***)
한동훈이 사전투표 안되고 본투표 하라고 당당하게 예기했어야 하는데 참나
Keeper 2024-04-16 17:32:23 (49.1.***.***)
선거 다 뒤집어 엎어버려야 합니다
사전투표가 완전 뻥튀기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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