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은 1년 중 가장 많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웨딩 업체들이 예비부부들을 위해 많은 웨딩 상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는 상당수의 예비부부는 예식, 예물, 예단 등을 ‘사회적 통념’과 ‘주위 시선’에 맞춰 허례허식이 가득한 결혼식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물론 생애 가장 큰 거사 중 하나지만, 경제적 부담이 지나치게 크고 낭비 또한 심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누구든지 비슷하게 진행되는 결혼식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면서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경향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행사는 비용 절약은 물론, 가까운 지인들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며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그에 대한 매력이다.

이에 특별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몰웨딩을 꿈꾸고 있는 울산지역 내 커플들을 위한 적합한 업체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용은 최소화하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이색 울산 스몰웨딩이 가능한 ‘우디토레’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 웨딩홀 우디토레는 울산 울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구영리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건물의 앞과 뒤쪽까지 모두 주차장으로 활용도 가능해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장된 정원과 실내공간의 구성으로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높은 천장과 차별화된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웨딩 진행 시 디렉팅 및 웨딩아치 스타일링은 전문가가 맡아 진행되어 울산 스몰웨딩이지만 호텔 및 대규모 웨딩 못지않은 규모와 서비스,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여유로운 시간대라면 단독대관도 가능해 하우스콘서트, 야외웨딩, 소규모 돌잔치, 리마인드웨딩 장소로도 많은 예약 문의가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울산 예식장 우디토레 관계자는 “스몰웨딩이라고 한다면 단순하게 웨딩 규모나 비용을 줄인다고 생각하지만, 핵심은 비용이 아닌 결혼식의 주체인 부부의 생각과 진정성을 담는 것이다. 우디토레에서는 럭셔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예비 신랑, 신부를 중심으로 웨딩이 진행되어 진정성을 살릴 수 있는 고품격 스몰웨딩 장소로 활용되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디토레는 웨딩이나 돌잔치의 경우 개인 취향별 컨셉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방문상담을 추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나 예약 상담 문의는 업체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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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