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피자 등의 이탈리안 푸드는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대표적인 외식메뉴로 꼽힌다. 그러나 대중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으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키친박스 광주대점'에서 가격 부담을 줄이고 맛의 퀄리티는 높인 이탈리안 푸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매장에서 7,900~1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의 파스타와 피자·샐러드·라이스·와인 및 맥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다. 또, 이탈리안 푸드 전문 셰프들이 직접 조리해 전문성까지 가미돼 오픈 4년만에 블로그 등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파스타 맛집'으로 자발적 입소문을 타고 있다.

키친박스 광주대점이 맛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테이크아웃과 셀프서비스, 식자재 유통 단순화를 등을 통한 매장 운영 효율성에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맛'을 위해 이탈리안 요리의 핵심 재료인 휘핑크림, 오일, 파스타면을 이탈리안산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각종 메뉴에 들어가는 치즈 역시 100% 자연산이다. 식자재는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매일 신선한 식자재로 공급된다.

광주대학교 입구 근처에 위치한 키친박스 광주대점은 평일의 경우 인근 대학의 대학생들이 주 고객이며 저녁 시간대 및 주말은 가족, 연인들로 매장 인기가 높다. 카페 같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란 평이다.

대표 메뉴로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빠네크림 파스파 등이 있다. 달콤한 꿀과 어우러진 고르곤졸라 피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베이컨 라이스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그박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커플세트, 패밀리세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신메뉴로 론칭한 구름콘 파스타, 쉬림프 할라피뇨, 쉬림프 로제 파스타, 트러플 수제 피자 등이 있다. 또한 가을 시즌을 맞아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중 이틀 동안 모든 메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장에서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고급 tea를 무료로 제공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친박스 광주대점 박창호 대표는 “맛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 다양한 이벤트와 친절한 서비스로 매장 손님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근처에는 배달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며 “키친박스 광주대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친박스 광주대점은 광주대학교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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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