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투데이TV의 ‘필승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원 메시지로 계속 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필승 챌린지의 주인공은 노래하는 탤런트 가수이며 지난 날 MBC 간판 드라마 ‘전원일기’의 쌍봉 댁 이숙 씨가 희망을 전했다.
국민배우 이숙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 여러분들 힘내세요. 열정의 이숙이가 응원합니다. 행복전도사 이숙이가 응원합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대박 나세요! 필승 챌린지!”라며 희망찬 응원을 했다.
전원일기 쌍봉 댁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텔런트 이숙 씨는 지난 1973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성우로 첫 입문하고 1976년 MBC 8기 공채탤런트로 정식 데뷔에 이어 1995년 문체부장관 표창장, 1983년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전원일기에 이어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SBS ‘하늘이시여’의 소피아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 주며 방송 3사의 각종 사극에서도 상궁 역을 도맡아 연기해왔다. 뿐만 아니라 연극과 영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갔고 연극 분야에서는 1983년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열정이 넘치는 이숙 씨는 탤런트라는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인물로 태권도 공인 초단, 검도, 붓글씨와 함께 판소리까지 배웠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화통한 성격 덕에 가수 활동을 겸업하며 1982년 1집 앨범을 낸 데에 이어 명창(名唱) 故 김소희 선생을 직접 찾아가 6개월간 판소리를 배운 후 2006년 4집 앨범을 발표했다.
작은 체구에 맞지 않게 당찬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변함없이 건강하고 화통한 웃음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특유의 밝은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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