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한국인으로서 자부심뿐만 아니라 긍지도 갖게 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 경제와 국가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침치료전문클리닉(원장 이병환)은 지난 9일 국제공인침구사 이병환 원장이 스리랑카 대통령 침구 주치의를 추천받아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내정은 스리랑카 대통령궁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산업수출 및 의료기술 전수 등으로 정부간 가교역할을 이룰 민간외교관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원장은 경남 산청군 출생이지만 주로 제2의 고향인 부산에서 20년이상 의료 봉사활동 중인 의료봉사 전문 활동가이다.이러한 봉사활동과 의료 재능기부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사회 약자들과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으로부터 칭송 받고 있다.
이번 침구 주치의 내정에 이병환 원장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뿐만 아니라 긍지도 갖게 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 경제와 국가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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