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사무실 구축 방법 중 하나로, 창업초기 비상주사무실을 고려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알고 있지만, 마이파트너스와 계약한 비상주사무실 계약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예상보다 다양하다고 한다.

벌써, 15년째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에서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입주사가 가장 선호하고, 사용빈도가 높은 서비스 항목을 기본 패키지로 제공해 입주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입주사가 선호하는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로는, 우편물 수령 및 도착 알림(문자, 이메일, 팩스 택일) 과 프라이빗 한 미팅을 위한 회의실/카페테리아 이용 그리고, 쾌적한 공용공간의 냉난방 시설 과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 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1인사무실부터 8인사무실 까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입주사무실도, 주변 시세보다 한단계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넓고 쾌적한 사무실의 일부 자리만 이용하는 10만원 대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독립사무실은 30만원부터 크기와 시설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고, 사용중 인력변동 및 사업실적에 따라 확장 및 축소가 편리하다는 것도 공유오피스의 큰 장점 이라고 한다.

현재 진행중인 연말 정기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며, 각 센터별 자세한 공실 현황 및 할인 혜택은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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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