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주위 북부권 관광지와 문화 유산 알릴 절호의 기회
내년 경남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창녕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볼거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창녕군의회 신은숙 의원은 6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군과의 공동개최의 경우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개최지 사이에 단일 대회로서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각 개최지의 특색을 살려야 하고, 각 개최지 사이의 시합배분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의 균형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민체전의 개최가 우리 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우리 군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그 한 예로 사회적 인지도가 있어 관광객 유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백종원거리를 적극 홍보하여 시합을 끝낸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백종원거리로 올 수 있게 유인한다면 우포늪 주위 북부권 관광지나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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