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 2학년이 학교 수업에 '적응'하는 단계였다면,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과별 '학습 능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다. 처음으로 영어 교과서를 배우고, 통합 교과서가 도덕,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과목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게다가 25년 3월부터 초등 3~4학년 수학, 영어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새로운 수업의 변화에 잘 적응하려면,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까지 필요한 시대가 왔다.

이에 천재교과서의 초등 1위 디지털학습 밀크T초등(2024 한국갤럽 디지털학습 소비자 조사 기준, 브랜드 점유율 1위)은 업계 최다 과목 콘텐츠와 체계적인 1:1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초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밀크T는 과목별 'AI 진단평가'로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을 파악한다. 우리 아이가 교과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보충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시험 결과 분석 리포트로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진단평가 결과와 관리 선생님의 꼼꼼한 상담을 바탕으로 전용 스마트 학습기에 1:1 맞춤 학습 시간표가 세팅된다. 국영수사과 전 과목을 매일매일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독서논술과 코딩 교육, 예체능까지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다채로운 인터랙션 활동으로 공부에 흥미를 붙이고, 교과 전문 강사진의 초등 눈높이에 딱 맞는 강의로 학교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마법사, 탐험가 등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다양한 컨셉의 재미있는 강의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다.

천재교육 밀크티 관계자는 “44년 초중고 교과서 발행 노하우가 밀크T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초등부터 중학, 고등까지 연계되는 수준 높은 커리큘럼에 AI 기술이 더해져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딱 맞는 최적의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도 “밀크T로 미리 교과서 내용을 예습하고 학교에 가니, 아이가 수업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고 추천 후기를 전했다.

현재 밀크티초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무료 체험 신청 시, 전 과목 콘텐츠와 영재교육원·특목고 대비 최상위권 초등인강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밀크T중학의 중등인강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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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