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노려 ‘특사이즈’만 엄선 홍보 판매··· 단 55분만에 무려 1150상자 판매
외출 많이하는 오후 시간대 방송 불구 주문 전화 빗발
성이경 조합장, "창녕산 마늘 기대 이상 호응, 전국 최고 품질로 지속적 사랑이어갈 것"
외출 많이하는 오후 시간대 방송 불구 주문 전화 빗발
성이경 조합장, "창녕산 마늘 기대 이상 호응, 전국 최고 품질로 지속적 사랑이어갈 것"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이 텔레비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창녕마늘 홍보·판매에 나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대박을 쳐 화제다.
창녕농협은 성이경 조합장이 (사)공영홈쇼핑 사외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인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11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오후 2시45분부터 3시40분까지 55분 동안 깐마늘 홍보와 판매를 펼쳤다.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창녕농협 깐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선 3㎏(1㎏들이 3개)짜리는 3만2900원에, 5㎏(1㎏들이 5개)짜리는 5만1900원에 각각 판매했다. 창녕농협은 이날 지름이 20㎜ 이상 나가는 ‘특사이즈’만 엄선해 상품화한 점과 시중가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을 홍보한 결과 3㎏ 짜리는 553상자, 5㎏짜리는 597상자를 각각 주문받았다.
성이경 조합장은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기대 이상 뜨겁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녕농협 깐마늘이 전국 최고 품질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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