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30일 한국을 실무 방문하는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22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트비아는 발트해 연안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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