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헌 프로젝트’ 출범,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연구 강의 시작
‘제주도 공헌 프로젝트’ 출범,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연구 강의 시작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11.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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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신진주, 제주도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보존, 청년창업과 환경 보호까지 아우른다

ESG캠페이너이자 연구자인 신진주가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제주도 공헌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하며, 이를 위한 연구 강의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제주도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보존을 도모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첫째, 제주도의 역량 강화가 지속 가능성의 열쇠이다. 신진주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특별한 지역인데, 현재 많은 자원이 파괴되거나 유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입니다”라며,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를 강조했다.그녀는 이번 연구 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경제, 환경, 문화 등 제주도의 주요 현안을 다룬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 환경 보전을 위한 연구(지속 가능한 자연보존 방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색), 문화 보존 및 혁신 강의(제주도의 독창적 문화유산을 지키면서 현대적 접근을 결합하는 방안 논의)이다.

이외에도 참여자들에게는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의는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명하다’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진다. 두 번째 강의는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역 전문가들과 신진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제주도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현재 한국ESG학회 및 제주 지역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제주 주민 최귀숙 씨는 “신진주 ESG 연구자와 캠페이너의 노력은 제주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신진주 ESG캠페이너는 이번 제주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도서 지역을 포함한 전국으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녀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진주 ESG캠페이너가 이끄는 제주도 공헌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비전으로 구체화하는 데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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