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2015. 03. 28 토요일
오전8시~9시
광진구의 한강변을 거닐어보았습니다.
맑은 공기가 가장 인상적이기도 했지만, 왠지 아직은 서늘한 바람에 몸을 추스리게 만드는 날씨였습니다.
잠실철교 밑 산책로를 거닐며
봄의 소식들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기가 일수였지만 강렬한 햇볕아래 그저 잠시 행복을 느끼기 좋았던 오전이었습니다.
오후 5시~6시
일반적으로 매직아워라 불리우는 시간대라 부르기도 하며
사진가들에겐 햇볕이 알맞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좋은 위치라고 느껴지는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을 찾아가보았는데
가족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부모님들... 다양한 놀이동산과 동물원, 그리고 넓은 공원에서 이제 갓 새싹이 돋아나는 들판위에서 뛰어노는 가족들을 담아보았습니다.
하늘을 정말로 아름다웠고 노을빛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계절, 봄...
어느 가정에나 행복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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