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가 중소기업에는 채용 난 해소와 60세 이상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2024년 취업알선형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HRD 전문컨설팅과 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 협회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취업알선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취업알선형’은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민간기업 등의 구인 기업으로 취업을 알선해 주는 사업으로, 60세 이상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 보험 가입사업장 중 근로자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 구인 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60세 이상으로 취업 상담 후 구직신청서를 작성해 수행기관에 제출하면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다.
협회는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고 동행 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대기업 및 공무원 퇴직자 등 다양한 이력의 구직 풀과 여러 업종의 기업 풀을 지속 확보하고 있으니 구인 기업, 구직자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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