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인구감소와 청년들의 지방 정착 정책에 대해 인터뷰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 관련 과제를 진행하던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이하 지방소멸특위)’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경 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면

밀양시의회(의장 허홍) 의원연구단체인 ‘밀양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회’는 "11월 13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밀양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회는 밀양시 인구 활력 증진과 생활인구 강화를 위한 '밀양형 지방소멸 대응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로, 조영도(대표의원), 박진수, 정희�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 편성과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실시했다.정 시장은 이날 연설에서 2025년도 본예산으로 전년 대비 3,177억 원이 증액된 3조 5,027억 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특히 ▲민생 지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미래 전략사업 강화를 중심으로 예산을 증액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과감한 확장재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 시장은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화성특례시는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6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적기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는 창녕군 부곡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단감 수확에 나섰다.공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양득 이사장은 “이번 일손 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

AI영상제작연구소(소장 최재용)는 최재용 감독의 작품 'The Last Choice'가 인도 ‘MIFF영화제’에서 ‘Best Micro Short Film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국내 2호 AI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최재용 감독의 이번 수상작은 인구감소로 인한 미래사회의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 작품이다. 로봇과의 결혼이 가능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AI가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대신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권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는 평가를

㈜더뉴스코리아(회장 김성근)는 TNK문화예술모델협회 창립 및 2024 한국미즈시니어모델선발 특별대전을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9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TNK문화예술모델협회 창립 및 저출산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조성의 일환으로 한국미즈시니어모델선발 특별대전 행사에 앞서 1부에서는 TNK문화예술모델협회 창립 행사가 있었고 2부에서는 저출산극복 홍보대사 임명식이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상훈 국회의원, 백종헌 �

양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자연을 품은 도시, 전원생활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을 받으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10만여 명이던 인구가 2024년에는 12만9천여 명으로 증가해 전국 군 단위 인구수 1위(광역시 소속 군 제외), 인구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특히 양평읍은 2024년 8월말 인구 37,707명으로 2022년 8월 32,370명에서 최근 2년 새 5,337명이 증가하여 15%의 가파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가적으로 인�

밀양시의회(의장 허홍)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이 빛나는 밀양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4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모니터링을 통한 밀양시 청년 정책 제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청년이 빛나는 밀양을 위한 연구회는 청년 정책의 현황 분석과 모니터링 및 지표분석을 통한 청년 정책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로, 이현우(대표의원), 허홍, 박원태, 강창오, 김종화 의원이 참여하�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 정책 결정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분야 12건의 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해 데이터 분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데이터 분석은 ▲국민안전(2개 과제), ▲근로·복지(3개 과제), ▲국민건강(2개 과제), ▲국민편의(2개 과제), ▲일하는 방식 개선(3개 과제) 5개 분야로 나뉘어 이뤄진다.올해 과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수요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국민안전,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국가적인 인구감소 속에 경기북부접경지역으로 심각한 인구감소로 시가 인구증가 정책과 시정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 지난 20일 교육공무원 부부인 김준영, 사공혜 부부가 자연임신을 통해 서울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다섯 쌍둥이(남아3명, 여아2명)를 출산해 국내 첫 사례와 함께 동두천시에 경사스러운 출산을 선사해 24일 박형덕 시장이 성모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해당 부부에게 축하를 전하고 시가 할 수 있는 양육의 �

내년 10~11월 5년 주기의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된다. 20% 표본조사 방식으로, 관련 예산으로 1천158억원이 반영됐다. 10월 사전조사를 거쳐 11월에 방문 면접조사가 진행된다.내년 12월에는 5년 주기의 농림어업총조사(564억원)도 이뤄진다.통계청은 이들 사업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 5천628억원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5년 주기 국가 기본통계 사업이 추진되면서 연간 예산이 올해보다 1천375억원(32.3%) 늘었다.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1인 가구 또는 외국인 증�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의 주요 사업비가 4조6천394억원으로, 올해(본예산 기준) 5조2천888억원보다 6천494억원(12.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행안부 전체 예산은 72조872억원으로, 올해 72조4천473억원보다 3천601억원(0.5%) 줄었다.이중 지방교부세는 올해와 비교해 2천792억원 늘어난 67조385억원이다.행안부는 내년에 지역경제, 재난안전, 디지털정부, 사회통합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예산에 중점 투자한다.먼저 전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여 인구감소와 도심공동화 심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개발의 모델을 제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자 추진됐다.균형발전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는 100만 시민의 고차원�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 현장 투어와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삼성전자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스마트공

경기도는 가평군, 연천군, 동두천시 등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에서는 가평군·연천군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으로, 동두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이번 기업지원 특례 보증은 행정안전부 시책으로서 인구감소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저금�

쿠팡이 내년 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통합물류센터) 등의 물류 시설을 짓고 1만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3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앞서 지난 3월 쿠팡은 3조원 이상을 투입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물류센터가 새로 들어서는 지역은 경상북도 김천과 칠곡,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남대전, 광주, 울산 등이다.쿠팡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

쿠팡이 내년 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통합물류센터) 등의 물류 시설을 짓고 1만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3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앞서 지난 3월 쿠팡은 3조원 이상을 투입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물류센터가 새로 들어서는 지역은 경상북도 김천과 칠곡,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남대전, 광주, 울산 등이다.쿠팡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는 시의회가 의결한 조례에 박형덕 시장이 거부권을 행사해 논란과 정쟁이 발생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두천시 더불어민주당 박인범, 김재수, 임현숙 시의원은 시청 기자실에서 28일 오전 9시 30분경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암 투병 중인 임현숙 의원이 동두천시 청소년의 교육과 관련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박형덕 시장(국민의힘)이 거부권�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백영현 시장의 미래 역점사업인 드론의 성지가 되는 첨단도시 확립을 위한 행보 중 하나로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미래과학기술 선도와 IT기술 산업을 선점하는 것만이 포천시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신념 속에 취임 이후 ‘경기도 유일의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과 이를 밑거름 삼아 드론 제조, 교육, 유통, 방산 등 다양한 사업적 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

정부가 세법개정을 통해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2배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숙박비를 할인해주는 숙박쿠폰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50만장 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 지류형의 월 구매 한도는 200만원으로 확대한다.기획재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지출액·하반기 소득증가분 공제율 상향 추진정부는 하반기 소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