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서연주)는 "지난 21일 지역 내 식당에서 19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주요 시책 홍보,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전달,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특히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밀양 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초동면 이장협의회, 초동면 주민자치회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인구 10만 명을 지키기 위한 간절함을 전달하고 밀양 주소 갖기 운동에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작지만 강한 초동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기관·단체장들께서는 밀양의 가장 큰 현안인 인구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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