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 운반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는 28일부터 이틀간 aT 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위탁 급식 시설 전용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업박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장 크기, 업종, 일 배출량과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업장별 최적의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업박스는 상담 받은 방문객에게 ‘업박스 웰컴 키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관객들은 국내 대표 위탁 급식시설들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폐기물 토탈 관리 서비스 ‘업박스’는 일 배출량이 많은 급식시설을 위해 폐기물 수집운반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 수거함 고온/고압 세척, ▲ 청구서, 관리 대장 등 행정 서류 자동 생성, ▲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덕분에 업박스는 푸디스트, 삼성웰스토리, 풀무원, 아워홈, CJ프레시웨이, 동원홈푸드 등 국내 대표 위탁 급식시설들을 포함해 총 14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위탁 급식시설은 식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발생하는 배출량 역시 하루 평균 몇 백 kg에 달한다”라며 “영양사, 조리사분들이 식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업박스는 폐기물 수집 운반부터, 행정 서류 및 청구서 관리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영양사, 조리사분들이 스마트한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29회 맞은 ‘식품·기기 전시회’는 영양사 및 식품 영양 관계자들에게 최신의 식품 및 기기에 관한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단체급식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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