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없는 학사 출신도 NIW 신청으로 미영주권 취득이 가능할까
논문 없는 학사 출신도 NIW 신청으로 미영주권 취득이 가능할까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3.05.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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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사 출신 엔지니어, 벤처기업가, 사업가, 금융업 종사자들의 NIW 승인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논문 및 특허와 같은 뚜렷한 연구성과를 보유한 이공계 석박사 출신이 NIW에 유리한 직군으로 여겨졌으나, 논문과 특허없이도 해당 분야에서의 경력과 탁월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NIW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vier’의 약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해당분야 영향력 있는(Field-wide Impact) 경력을 가진 신청자에 한해 다각적인 자격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NIW는 취업이민 2순위(EB-2)의 일종으로 석사학위 보유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해당 분야 5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본자격이 주어진다. 이 때문에 엔지니어, 연구원, 의사, 금융 분야와 같은 전문직종 종사자에게 NIW는 이미 매우 매력적인 영주권 취득 방안으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NIW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회사 스폰서 없이도 6~9개월이 소요되는 노동 인증(Labor certification) 절차를 생략하고 자력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논문 및 특허와 같은 연구성과가 가시적으로 입증된 석박사 연구 인력과 달리, 논문이나 특허가 없는 신청자의 경우, 업무성과 및 업적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준비 등 제출해야 할 서류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신청자가 본인의 업무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업적, 영주권 취득후의 미국내 활동계획이 미국 국익 (National Interest)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NIW의 취지에 맞게 논리적으로 심사관을 납득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논문이나 특허가 없더라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정리된 개인 맞춤형 케이스 전략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까다로운 서류준비와 논리적 자료정리를 위해서는 유능한 변호사의 선임과 경험있는 자문사 선정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 국내 대학 학사 출신의 대기업 엔지니어 사례를 보면 이력서만으로 강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략적인 제시를 통해 서류 제출 후 약 6개월만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공계가 아닌 문과 학사 출신의 케이스 역시 전략만 잘 세운다면 충분히 NIW 취득이 가능하다. 문과 학사 출신 영업 마케팅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신청자는 자문사 가이드 라인에 따라 수행한 업무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서류준비 2개월 반 만에 승인 소식을 받았다. 

NIW를 준비하는 특히 문과 계열의 학사는 경력이 수치화 되지 않고 정성적인 자료위주로 업무성과를 증빙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보니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전략수립, 스토리라인 제시, 해당 업계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변호사 선정이 핵심이다.

DOEUL은 NIW 영주권 취득만을 전문으로 자문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계 – IT, 금융,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업계를 아울러 논문/특허없는 학사출신 신청자의 NIW 영주권을 취득을 자문한 폭넓은 케이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DOEUL은 타 업체에서 RFE, 불승인 (Denial) 또는 영사관 인터뷰 후 AP/TP를 받은 클라이언트들이 자문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자문사이다. 국내 미국 이민 관련 대규모 커뮤니티인 네이버 미준모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기도 하다.

DOEUL의 김재학 대표 변호사는 미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으며,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의 정상급 로펌에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DOEUL은 NIW 자격 심사 및 AP/TP 상담을 항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DOEUL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관련 문의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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