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한의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스투데이와 더퍼블릭이 여론조사공정(주)에게 공동 의뢰하여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의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4%가 ‘필요하다’고 답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34%보다 많았다.
응답층을 분석한 결과, 전지역 전연령대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나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ARS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율은 ±3.1%p다. 전국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최종응답은 1,000명, 응답율은 4.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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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3등이 의대 ㅋㅋ
한의사도 우수한인재들이니 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