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영상뉴스] "사면·복권은 대통령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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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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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0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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