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테이션케이와 협력 등 다양한 파트너십과 미래 전략 밝혀
ESG 경영 실천, 유휴 자원 활용한 광고판 재활용 프로젝트 추진
9월 5일, ㈜애드팅이 파이낸스투데이 포함한 한국미디어연합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주)애드팅은 지난 8월 30일 ㈜스테이션케이와 소상공인 광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인터뷰에서 비전과 목표, 그리고 파트너십 확대 계획을 밝혔다.
(주)애드팅의 송재민 대표는 “애드팅은 소상공인들이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유휴 광고 공간을 소상공인들에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광고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스테이션케이와의 협약도 이러한 소상공인 지원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미용실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광고 노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주)애드팅의 비전에 대해 “모든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전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드팅은 특히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한 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향후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약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주)애드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유휴 전자기기를 업사이클링하여 광고판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 대표는 “애드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송 대표는 (주)애드팅의 창업 계기에 대해 설명하며, “소상공인들이 광고비 부담 없이 더 나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애드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 매칭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며, 광고 제작부터 송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주)애드팅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며,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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