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전용 AI GPT '티움이' 활용법 포함한 실무 교육
첫 강의에 전국서 20여명 참석, 현장 프랜차이즈 가입도 이뤄져
국내 유일 행정사 프랜차이즈 '티움행정법률원'이 행정사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영업을 위한 월례 특강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행정사의 실질적 성공을 위해서는 영업력이 핵심"이라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해 행정사 직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기존 SNS홍보나 전단지 배포 같은 일반적인 마케팅 방식을 넘어, 행정사만의 고유 업무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티움행정법률원이 자체 개발한 AI 비서 '티움이'의 실전 활용법도 교육 내용에 포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특강에는 진주, 청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20여 명의 행정사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강의 직후 두 명의 행정사가 티움행정법률원 프랜차이즈에 즉석 가입하는 등 교육 내용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편, 행정사법인 티움은 국내 유일의 행정사 프랜차이즈인 '티움행정법률원'을 운영 중이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로스쿨에서 행정법 전문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장관상 수상 등으로 행정사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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