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해 해리스 부통령(226명)을 따돌렸다고 보도했다. 이후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며 플로리다주 축하 행사장에 모인 인파의 모습을 방송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결과에 따라 미 이민법 변화로 예비 이민자들의 긴장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취임 후 최우선 순위 과제로 “국경 강화”를 꼽으며 불법체류자를 대규모 추방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체류자 추방”에 나서겠다고 공약한 트럼프 당선인은 불법 입국자들이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고 마약상들이 국가를 파괴하고 있다면서 “이제 그들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조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동시에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길 원한다, 다만 합법적 이민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에 비교적 부정적인 보수정권도 핵심 인재를 받아들이는 정책의 근간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에 따라 미국 이민국(USCIS)에 따르면 고학력자 독립 이민(EB-2)은 석사(AD) 이상의 '뛰어난 능력(exceptional ability)'을 보유한 사람이 대상이다. EB-2는 원칙적으로 현지 채용이 확정됐다는 고용주의 증명이 필요하지만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국익 면제(NIW) 인증을 거치면 이를 생략해준다. '경제 발전' 및 '미국 노동자의 임금과 근무조건 향상' 등에 기여할 능력을 갖췄거나 '미국 정부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다. 모든 미국 영주권은 주 신청자를 포함하여, 배우자, 만 21세 미만 자녀가 동반으로 영주권 취득 대상이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악용하여 주 신청자는 미국에 출국을 하지 않거나 영주권을 포기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최근에는 최종 인터뷰에서 영사가 고용주의 증명 또는 퇴사 확인서, 개원을 한 의사의 경우 폐업 증명서까지 요구를 하며 NIW의 취득이 매우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고 실업 지역 또는 시골 지역에 합법적인 투자금을 유입하여 지역 개발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간접 투자이민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2022년 미국 투자이민 개혁 및 청렴 법을 통해 예비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성과 신속함을 갖추어 인기가 상승하였고, 미국 입장에서는 지역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어 미국 정부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른바 효자 상품이다.

USCIS 집계에 따르면 간접투자를 통하여 시행이 된 지난 30년간 미국은 400억 달러 이상을 유치해서 8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밝혔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미국 이민을 고려하여 영주권 취득을 계획한다면 최신 트렌드와 미국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영주권 취득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나무이민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미국 이민 변호사 및 전담 수속 직원으로 이루어진 EB-5 미국투자이민 전문 수속팀을 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속한 미국투자이민 수속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투자이민(EB5) 외 유학생 영주권, 동반 유학 영주권, E2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국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에게 딱 맞는 이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어 미국 이민 전문 기업으로써 많은 고객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나무이민은 11월 22일(금), 23일(토) 서울, 대구, 부산에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재 미국 이민을 앞둔 인원들을 대상으로 각 대선후보에 따른 이민정책부터 그에 맞는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자만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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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