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앤파크(대표 김세진)가 2019년 이후 꾸준히 매출 및 고용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앤파크는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로프형 놀이기구를 개발해 놀이기구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앤파크가 지속적으로 매출 및 고용을 늘려갈 수 있는 건 품질에 대한 기본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1위 업체에서 디자인 팀장을 역임했던 김 대표는 품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누구보다 절실히 느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 개발부터 시작해 설계 및 제조 등의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는 기술력만큼은 다른 업체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로프형 놀이기구는 다른 업체에 비해 장점을 가진 만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영업력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으나 품질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통해 현재는 매출과 고용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시공된 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만큼, 구매자에게 실물 중심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방식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놀이기구 분야에서 플레이앤파크의 비중을 높여, 국내외 진출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국내 및 아시아 지역 1위 업체가 현재는 사업을 더는 하지 못하는 만큼, 해당 마켓 쉐어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영업환경에 맞춰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러한 홍보에 밑바탕은 기본인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이앤파크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재홍)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종합적인 연차별ㆍ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공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산·학의 협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Scale-up 및 대학혁신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