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방역당국이 국민을 대상으로 개량백신을 강제접종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최근 백신 부작용 등으로 신뢰도가 떨어진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국민들의 호응이 없자, 방역당국은 결국 요양병원 부터 강제로 접종을 하겠다는 방침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것.
오늘(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나 감염 후 120일이 지난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는 개량 백신을 접종해야 외출·외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요양병원 부터 반강제적으로 접종을 시작했으니 각계 각층으로 백신 의무 접종이 다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에서는 백신 접종을 했거나 코로나19 확진된 적이 있더라도, 접종·확진일로부터 120일이 지나면 오미크론 대응 개량 백신을 맞아야 외출과 외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량 백신을 활용한 겨울철 추가 접종자는 감염 취약시설 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선제검사도 면제된다고 밝혔다.
마치 백신을 맞으면 큰 혜택이라도 주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겨울철이면 늘상 늘어나는 감기 환자의 증가를, 마치 코로나19 환자로 현혹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백신을 어떻게 해서든 팔아먹겠다는 제약사와 백신 접종을 많이 시켜야 하는 방역당국이 카르텔을 형성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 많다.
최근들어 하루평균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게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 혹은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알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과 사망자가 늘고 있다면, 결국 그동안 접종했던 모든 코로나 관련 백신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이런데도 방역당국은 '개량백신' 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백신을 권유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개량백신과 관련된 뉴스기사의 댓글에는 대부분 백신 권유 그만두라는 비판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을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 기간'으로 지정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50%, 감염 취약시설에서 60%의 접종률을 목표로 정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백신 접종을 국민의 선택에 맡기지 않고 왜 정부가 나서서 목표 접종률을 제시하고 강요하는지 그 배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크다.
일부에서는 "백신패스를 없앤다고해서 윤석열을 뽑았는데, 요양병원이 교도소도 아니고 백신을 맞아야 외출 외박이라니...조금이라도 백신강제를 하면 지지를 철회하겠다"라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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