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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성신여대 창업지원단 지상철 부단장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7.09.22  1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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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성북구청과 손잡고 청년 창업한마당투어 행사 개최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 성북구청과 손잡고 청년 창업한마당투어 행사 개최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성신여대 창업지원단(단장 변혜원)이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손잡고 창업한마당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9월 28일 성신여대 미정관 창업거리와 성북구청 앞마당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매년 해온 창업한마당 투어는 창업자의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성신여대 창업지원단과 창업지원전문 특화 지자체인 성북구청이 손잡고 하는 행사로서 많은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7 청년 창업한마당 행사 주관기관이자 성신여대를 서울 동북권 창업메카로 성장시킨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의 지상철 부단장을 만나봤다.

◇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이번 행사는 국내 경기침체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청년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성북구민과 성신여대를 비롯한 동북권 4개여대가 연합하여 새롭게 시도하는 창업한마당 행사입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창업에 대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열정을 불어 넣어 주는 창업한마당 행사로 자리메김할 것입니다.

실제로 창업한 기업들의 현장을 눈으로 목격하고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창업가정신을 확산시켜 성북구 중심의 창업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게 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성신여대 창업지원단과 성북구청이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된 취지와 그 시너지 효과는?

성신여대는 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에 특화되어 있는 창업전문기관입니다. 이와 다르게 성북구청은 창업자들의 보육을 전담하는 창업지원전문 특화된 지자체입니다.

저희 성신여대와 성북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에서 관리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창업지원 전문기관 협력기관으로써 매년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도 성북구에서 실시하는 한마당행사이므로 성북구민과 성신여대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면 세대 간의 융합을 통한 창업인프라가 좀 더 확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효과로는 성북구에 위한 성신여대의 창업지원에 대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성북구민들에게 정부의 창업지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지원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동북권역중심의 창업 클러스트 확산이 기대됩니다.

◇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을 이끌면서 보람 있었던 점은 무엇입니까?

서울소재 여성대학이 창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홍보를 할 때마다 일반인들은 설마 여대에서 창업지원을 가장 잘한다고? 하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 곤 합니다. 실제로 서울소재 여성대학에서 성신여대처럼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크게 운영중인 여성대학은 없습니다.

저희가 진행 중인 정부 창업지원사업이 스마트창작터를 비롯해서 창업맞춤형사업화,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창업선도대학등 4가지 사업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여성대학은 창업사업을 못할 것이라는 선입관을 과감히 깨버리고 전국 대학 중에서 최상위권의 창업실적 달성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더 나아가 협약기간을 종료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저와 저희 창업지원단에 찾아와 사업에 대한 상담을 해서 투자유치가 되고 매출액이 급증하는 창업기업이 발생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특히, 창업선도대학은 올해부터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중소벤처기업부의 다른 사업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창업선도대학은 저희 대학에서 그동안 진행하여온 타 창업지원사업에 비해 상당히 고도화되어 있고 평가지표도 공무원 감사기관인 감사원보다도 섬세함에 놀라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타 정부창업지원사업과는 유사하지만 대학교 내에서의 창업인프라 확산과 대학(원)생 중심의 창업인프라 확산 프로그램은 상당히 디테일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창업선도대학의 역량강화를 반드시 요구하고 있어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내외적인 역량을 반드시 확보해야 사업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창업지원 전문성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 성신여대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부단장님의 포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에서는 과거 2013년부터 시작된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로 1년 내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IPO) 하는 창업기업이 탄생하는 것이 저희 창업지원단의 최종 목표입니다.

아울러, 저희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 서비스가 국내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드시 성과를 내는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Ten-Ten (투자 10억, 매출10억) 기업의 탄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중장기적으로 Ten-Ten 멤버가 100개정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생각입니다.

◇ 예비 창업자 혹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당부의 한 말씀을 해 주신다면?

창업은 실행입니다. 말로만 사업계획서 작성하고 이론적으로만 접근한다면 창업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창업은 시간과 자금과의 싸움입니다. 이런 창업실행이 습관화되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창업아이템은 단 한 번의 아이디어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시행착오를 거쳐 자꾸 업그레이드해야만 시장 친화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사업화가 실행됩니다.

창업자는 경쟁자보다 먼저 시장검증을 하고 고객을 만나는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바로 고객과 시장에서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끝) 

   
 

한편, 서울 동북권역 창업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성신여자대학교는 2013년부터 변혜원 창업지원단장을 중심으로 창업자 발굴 , 보육은 물론 매출과 투자중심의 창업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업경험이 풍부한 지상철 부단장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 출신 임직원들이 전문 멘토로 참여하여 창업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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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 기자 smithkweon@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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