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CEO, 영상 제작 전문가에서 언론인으로
지난 25일 고품격 인터넷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의 최연소 지국장에 콘텐츠몬스터 박관재(26) 대표가 선임됐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008년 창립된 이래 국내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경제신문을 시작으로 이제는 종합지로써 다음,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와 뉴스 공급 제휴를 맺고 있다.
박관재 대표는 이번 파이낸스투데이의 지국장 선임으로 대구지역을 맡아 대구 시민과 소통하는 언론인으로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박 대표는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그래픽 영상을 전공한 7년 경력의 영상제작자로 22세의 나이에 대구영상제작업체 ‘주식회사 콘텐츠몬스터’를 창립해 홍보영상 제작으로 15억의 매출 일으킨 청년CEO로 영상 제작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관재 대구 지국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